이천시, 죽당천 비점오염저감사업(인공습지) 10억 원 추가 확보 김완규 2023-11-23 06: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환경부로부터 당초보다 10억 원이 증액된 전체 총사업비 70억 원(국비 50%, 기금 25%, 지방비 25%)의 예산을 확보하여 죽당천 비점오염저감사업(인공습지)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총사업비 증액에 따라 10억 원이 추가 반영되어 비점오염저감사업(인공습지) 설치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어 강우 시 죽당천 주변 대규모 축산지역, 시가지 등에서 빗물과 함께 유입되는 오염원을 저감시키기 위한 인공습지를 조성하여 죽당천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는 인공습지 시설용량이 당초 5,000㎥에서 19,100㎥으로 증설되어 증액된 사업비에 대하여 환경부에 지속적인 건의 및 수차례 방문 설득하여 사업비를 추가 확보하였다. 김경희 시장은 “죽당천 인공습지 조성으로 남한강 수질 개선은 물론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 2023년 설성 행복 나눠요 ”행사 성황리 개최 23.11.23 다음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29일 ‘경기도 시군별 성평등 현황과 향후과제’ 정책포럼 개최 23.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