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호 의원 4년간 지지부진했던 파주시 359호선(갈현-축현간)도로 확포장공사 청신호 ○도로구역 결정 관계 기관 협의 중 최종 농림축산식품부 농지 협의만 남아있어. ○농지 협의만 완료되면 도로구역 결정고시 가능. ○고준호 도의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지 협의 이끌어내... 김완규 2023-12-13 19: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준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파주1)은 지난 12일 갈현-축현 도로 확포장공사 추진현황 설명회에 참석했다. 지방도 탄현1 파주 탄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고준호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북부도로과 신일중 팀장, 탄현면장, 이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각 마을 이장들이 참석했다.지방도 359호선(갈현-축현간) 도로 확포장공사는 총 사업비 786억원을 투입해 5.37km 구간인 파주시 탄현면 갈현사거리~ 오근2교 까지의 구간을 2차로에서 4차로로 확포장 하는 사업으로 2028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지방도 탄현2 설명회에 참석한 고준호의원은 “탄현면 이장협의회장 요청으로 이 자리에 참석했다.며 도로구역 결정 고시가 안 된 이유는 경기도 가 일을 안한 것이 아니라 고시전 관계 기관 협의 사항 중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지전용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늦어졌다.”고 말했다.또 한 고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지전용 협의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를 찾아 홍문표 의원실과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를 만나 농지전용 협의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으며, 그 결과 12월말 처리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지방도 탄현3 경기도 북부도로과 신현재 팀장은 “도로구역 결정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지전용협의만 남은 상황이다.며 농지 협의가 완료되면 도로구역 결정고시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감정평가 및 토지보상이 들어갈 예정이고 토지보상이 70% 이상 완료 시 공사 착공이 가능하고 완공은 착공일부터 3년이 경과된다.”고 말했다.또 한 신 팀장은 “이례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역으로 경기도로 전화가 왔다며. 도와주신 고준호의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일간기자단 선정 베스트 상임위원회 선정 23.12.13 다음글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양주시 삼상초 AI융합수업 참여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2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