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 ‘경기도 맞벌이 부부 지원 강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경기도 맞벌이 부부의 목소리를 반영한 보육·돌봄 서비스 고도화 필요 - 김재균 회장 “도민의 마음을 자세히 살피고, 다가갈 수 있는 정책 마련 다짐” 서정혜 2023-12-22 20: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회장 김재균)는 12월 21일(목),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맞벌이 부부 지원 강화를 위한 정책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231222 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 '경기도 맞벌이 부부 지원 강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1) 본 연구용역은 경기도의회에서 가장 높은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경기도 내 맞벌이 가구에 대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9월 말부터 3개월간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하여 추진하였다.이번 최종보고는 본 연구용역의 연구원인 이상무 교수가 진행했으며, 경기도 내 맞벌이 부부 그룹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FGI) 결과, 중앙정부 및 경기도의 보육·돌봄 정책 분석,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정책 제언 등을 발표했다. 231222 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 '경기도 맞벌이 부부 지원 강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2) 특히, ‘돌봄 대기는 없애고, 돌봄 비용은 줄이고, 돌봄 만족은 높이는 경기도’라는 정책 모토와 ▲ 시설 및 가정형 돌봄 확대, ▲ 돌봄 비용 경감, ▲ 돌봄 환경 조성 및 품질 향상 등의 정책 제언을 통해 경기도 맞벌이 부부 대상 보육·돌봄 지원 대책을 제안하였다.이러한 연구 결과에 대해 김재균 회장은 “FGI 등 보고서에 경기도민의 실제 삶에 대한 분석이 담겨있고,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청 관련 부서가 그 내용을 자세히 살펴서 도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회장(더불어민주당, 평택2),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 조용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2), 김진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3),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광명1), 조희선 의원(국민의힘, 비례), 그리고 본 연구용역의 수행을 맡은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과 경기도청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최민 경기도의원, 광명 명문고 생활체육 공간 및 통학안전을 위한 예산 2억 2천만 원 확보 23.12.22 다음글 이상원 의원, 경기도 북부 지역 광역교통 및 교통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2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