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유통식품 등 수거검사로 먹거리 안전 확보 김완규 2023-12-28 17: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3년 1년동안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수거검사 실적을 공개했다. 이천시는 지난 26일 기준 이천시 관내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에 유통되고 있는 가공식품과 농·수산물 등 ‘총 269’건에 대해 수거검사를 실시했다. 세부 사항으로는 ▲가공식품에 대한 식품유형별 기준규격 적합 여부 확인, ▲다소비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어린이집 급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수산물에 대한 요오드와 세슘의 방사능 검사, ▲유전자변형식품(GMO) 정성검사, ▲도시락 제조업체 식중독균 검사 등이며,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천시는 2023년 1년간 지도점검 실적으로 ▲식품제조가공업소 197건, ▲집단급식소 155건 등 총 식품위생업소 4,701건 위생 점검하였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기적으로 생산 및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해 수거·검사 실시할 예정이며, 업종별 위생적 취급 여부, 개인위생관리 등 점검하여 식품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이천시 보건위생과/ ☎ 031-644-4046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지방하천 한탄강 국가하천 승격. 경기도, 정비사업비 1천230억원 부담 덜어 23.12.28 다음글 경기도의회, 베트남 하남성과 경제 교류 강화에 총력 23.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