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공유서비스’ 행안부 지자체 평가 우수사례 분야 1위. 장관상 수상 ○ 강의실, 회의실, 체육시설 등 2,800여 개의 공공시설을 비롯해 강좌·체험, 공공웨딩홀, 무료법률상담 예약 등 다양한 예약 서비스 제공 김완규 2024-01-04 15: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 공공자원 통합예약시스템 경기공유서비스(share.gg.go.kr)가 행정안전부 실시 ‘2023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 평가’에서 광역시도 우수사례 분야 1위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 경기공유서비스+화면캡쳐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자원 개방 및 공유서비스 제공에 대한 활성화 노력과 성과 등에 대한 추진 실적을 매년 평가하고 있다. 경기공유서비스가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우수사례 분야에 선정된 것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다.경기도는 2021년 1월부터 경기공유서비스를 구축해 도와 31개 시군, 공공기관에서 도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경기공유서비스는 강의실, 회의실, 체육시설 등 2,800여 개의 공공시설을 비롯해 강좌·체험, 텃밭분양, 물품대여, 공공웨딩홀 및 공공캠핑장 종합안내, 공유재산 대부신청, 무료법률상담 예약과 같은 다양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최초 무료법률상담 온라인 통합 예약서비스 제공 ▲공공웨딩홀 안내 페이지로 예비부부에게 저렴하고 개성있는 결혼식장 대관 ▲360°가상현실(VR)로 직접 방문한 것처럼 생생한 시설 확인 ▲공공텃밭분양 추첨기능 개발 등을 추진했다. 김해련 도 자산관리과장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개방 공공자원을 경기 공유서비스에서 검색, 예약해 도민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에도 다양한 공공자원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2024년 우리쌀 이천쌀로 차례주(동동주) 만들기’ 교육생 모집 24.01.04 다음글 ‘화재사망자 매년 2%씩 줄인다’ 경기소방, 반지하 주택 등에 소화기 보급 등 올해 화재예방 계획 밝혀 24.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