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표 이천쌀’전국 첫 모내기 실시 서정혜 2024-02-16 18: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먹는 임금님표 이천쌀’이 대한민국 최고의 세계적인 쌀로 거듭나고 있는 가운데 2월 16일 호법면 안평3리 일원에서 전국 첫 모내기를 실시하고 이천쌀의 품질과 명성유지 및 금년 농사의 풍작을 기원하였다. 전국 첫 모내기 (1) “한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고객은 없다”라는 「임금님표 이천쌀」의 본고장 이천시가 후원하고, 이천시 지역농협 주관으로 열린 이날 첫 모내기에서는 연동하우스(면적 990㎡)에 국내 육성품종인 조생종이 심어졌다. 전국 첫 모내기 (2)이번 모내기를 위해 이천시와 호법농업협동조합은 1월 15일과 19일 각각 볍씨 침종과 파종후 모내기를 실시하였으며, 수확 시기는 6월 경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국 첫 모내기 (3) 2월의 추위 속에서도 이천시가 전국 첫 모내기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인근에 위치한 광역자원회수시설에서 발생하는 열을 활용하여 친환경 무농약 벼 재배 하우스의 적정 온도를 20℃로 유지 및 벼가 자라는 내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수 있기 때문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고의 브랜드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해외로까지 수출하고 있는 이천쌀, 그 농업인의 자긍심을 담아 첫 모내기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더 나아가 이천시에서는 고품질 임금님표 이천쌀의 지속적인 미질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문의 농업정책과 박주오/☎ 031-644-2317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문형근 의원, 폐교를 활용한 소방공무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치유공간’ 마련을 위한 정담회 개최 24.02.16 다음글 이병길 경기도의원, 경기도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로 뛰는 지원 노력 촉구 2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