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2년 연속 A등급 달성 ○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사업평가 2년 연속 달성 - 창업 단계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지원자격을 확대 운영하여 높은 평가 -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도내 1인 창조기업 (예비)창업자 입주 희망 기업도 모집 서정혜 2024-03-13 08: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운영 중인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사업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에 선정됐다.(포스터)상반기+입주기업+모집평가는 매년 전국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센터관리, 운영실적, 추진성과 등을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등급이 결정된다.재단은 97년부터 창업을 지원하며 여성들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과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해 왔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서는 ▲네트워크 프로그램 ▲자율 프로그램 ▲전문가 자문 ▲선택형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맞춤 지원한다. 지난해부터는 참여자에 대한 성별 제한을 없애고 창업 기간 최대 7년 미만 기업까지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 자격을 확대했다. 이 가운데 2년 미만 초기기업은 센터에서 상주할 수 있고 2년 이상 7년 미만 기업은 비상주형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현재 모집 중인 공고를 통해 창업기업으로 선정되면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용인시 기흥구 소재)에 위치한 공용 사무공간과 사무기기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첫 입주 기간은 최초 6개월에서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2년간 입주할 수 있으며, 자금 지원·창업 교육·전문가 자문·관련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지원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입주 희망자는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소를 둔 1인 창조기업 예비 창업자이거나, 경기도 내에 주된 사무소를 둔 창업 7년 이내의 1인 창조기업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입주 희망 신청은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는 3월 18일부터 3월 22일 오후 4시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합접수시스템 입주공고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기업지원팀(031-270-9788)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시민농장 텃밭에 2700명 몰려 ‘뜨거운 열기’ 24.03.13 다음글 국화도, 풍도 등 경기도 도서·벽지지역 어업인 대상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 24.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