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월 29일까지 소비자안전지킴이 60명 모집 ○ 경기도, 60명 선발 후 과제별 활동 수행 - 전자상거래 모티터링 20명 선발, 소비자 위해 현장 모니터링 40명 선발 예정 - 전자상거래 청약 철회 방해ㆍ거부 모니터링, 에어컨 실외기 안전상태 점검 등 서정혜 2024-03-20 07: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소비자 위해(危害) 예방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할 ‘경기도 소비자안전지킴이’ 60명을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청+전경(1)(73) 2019년부터 시행된 소비자안전지킴이는 일반 도민이 안전한 소비환경 조성을 위해 직접 참여하는 사업이다. 올해 소비자안전지킴이는 전자상거래 청약 철회 방해·거부행위 모니터링, 에어컨 실외기와 어린이 놀이시설 및 야외 운동시설의 안전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홍보 활동도 수행한다.소비자 안전에 관심 있고 온라인(컴퓨터 활용) 및 현장 활동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이번 모집 공고에 지원할 수 있다. 도는 ‘전자상거래 모니터링단’ 20명과 현장 활동을 담당할 ‘현장 모니터링단’ 40명 등 총 60명을 직접 선발한다. 근무지는 ‘전자상거래 모니터링단’의 경우 재택근무, ‘현장 모니터링단’의 경우 주소지를 중심으로 한 도내 시·군이며 권역 구분 없이 활동하게 된다.접수 방법은 경기도 누리집(www.gg.go.kr)과 경기도일자리플팻폼 잡아바(www.jobaba.net)에 첨부된 지원 서식을 작성해 3월 29일까지 전자우편(ggconsumer2@gg.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본교육을 거친 후 4월부터 10월까지 각종 과제 수행 활동을 할 예정이다. 활동 수당은 경기도 생활임금 기준으로 ‘전자상거래 모니터링단’의 경우 모니터링 건수, ‘현장 모니터링단’의 경우 과제별 활동 시간에 따라 지급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경기도청 공정경제과(031-8008-2267)로 문의하면 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올해 귀어귀촌 활성화에 205억원 투자. 귀어인 유치 노력 24.03.20 다음글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 건축기획 단계부터 RE100 심는다 2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