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산물 가공업체 등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 참가 ○ 경기도·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관 6개 업체 부스 운영 ○ 국내 유통채널 확대 및 해외수출 등 판로개척 기대 서정혜 2024-05-10 07: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경기도 수산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3일간 ‘제19회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에 참가한다. (사진자료)2023+부산국제수산엑스포+경기도관+전경 국내·외 16개국, 189개사, 379부스 규모로 운영되는 이번 전시회에 경기도는▲푸른드리(삼치살) ▲해우촌(해남 산소리 파래김) ▲다산종합식품(합치액젓, 요리맛수) ▲명인오가네(간장게장) ▲모모프렌즈(홍대쭈꾸미) ▲대부맛김 영어조합법인(대부맛김 전장 조미김) 등 6개소가 독립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자료)2023+부산국제수산엑스포+전시장+전경 박람회에 참가한 수산업체는 일반 관람객은 물론 국내외 수산바이어에게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무역상담회를 통해 수출과 내수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다.김봉현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경기도 수산물 가공업체의 유통판로 확대 및 상품화, 마케팅 등과 연계해 도내 수산식품 수출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수산산업의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수산물 가공업체 수는 396개소로 전국 3,571개소 중 국내 두 번째로 많다. 경기도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함께 도내 수산업체 매출 증대와 경영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박람회 참가를 포함해 다양한 수산물 유통지원을 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11일 ‘경기도 아빠하이 봄 가족운동회’ 개최 24.05.10 다음글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 바이오 분야 (예비)창업자에 입주공간 등 제공 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