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가정폭력 등 폭력예방교육 무료 운영
○ 31개 시․군 전역, 59개소에서 다양한 유형의 폭력 예방교육 운영
- 성폭력·가정폭력·성희롱·성매매·디지털성범죄 등 다양한 분야 진행
- 교육 희망 현장에 찾아가는 방식을 통해 교육의 접근성 제고
서정혜 2024-05-24 19:32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경기도는 202412월까지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 사업을 무료로 운영한다24일 밝혔다.

 

9fb11a851949b1dbb61e4462b61474c3_1716546703_6757.jpg
경기도청+전경(1)(51)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다양한 유형의 폭력 예방 교육을 도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 사업은 청소년 대상-‘디지털성범죄를 예방하는 나의 실천’, 대학생 대상-‘성인지 감수성 높이Go!’ 교육처럼 대상 맞춤형으로 운영되며, 디지털성범죄와 스토킹과 같은 신종 폭력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기업, 복지시설, 아동·청소년, 노인·장애인, 소상공인, 다문화가정 등 모든 도민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도민이나 기관은 경기도 성평등옴부즈만 누리집(www.gg.go.kr/ggeo)을 통해 교육 제공기관을 확인한 뒤, 전화 등을 통해 원하는 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마순흥 경기도 인권담당관은 폭력예방교육은 도민 모두가 안전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다라며 모든 도민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은 31개 시·군 전역에서 운영하며, 지난8897회 강의, 299,16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