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훈 도의원 제안, AI 인파관리시스템 본격 가동
○ 경기도, AI 인공지능 기반의 인파관리시스템 가동 시작
○ 경기도, 144개의 주요지점 구축, 실시간 이동인구 파악 가능
김완규 2024-05-28 08:46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경기도 일대 실시간 이동인구를 파악하고, 특정지역에 평균 이동량 보다 많은 인구가 밀집시, 위험상황임을 인지해 자동으로 위험경보가 내려지는 ‘AI 인공지능 기반의 인파관리시스템이 본격 운영되기 시작했다.

 

30894c0f99d0fe40ba4f939a5b3e48a2_1716853514_7787.jpg
제목없음_1.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 이태원 참사 계기로 본회의 5분 발언과 경제노동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안전 정책의 개발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경기도와 함께 AI 인파관리시스템 구축에 참여해 왔다.

 

30894c0f99d0fe40ba4f939a5b3e48a2_1716853555_5144.jpg
전석훈의원님 사진

 

현재 경기도의 인파관리시스템은 경기도 재난상황실에 설치되어 있으며, 실시간으로 경기도 전 시,군 가운데 위험지역 144개 지역에 대한 실시간 이동인구를 파악하고 있다.

경기도의 어느 곳이든 한꺼번에 이동인구가 몰려 위험상황이 발생한다면, 즉각적으로 해당 시의 담당자에게 문자가 전달되고, 인구가 밀집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건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지난 1월 수원에 있는 초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수원'이 개점과 지난 4월에 열린 팔달산 벚꽃축제에서도 이 시스템을 활용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였다.

경기도의회 전석훈의원은 실시간 이동인구 데이터는 위험상황을 알리는 인파관리시스템에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앞으로 교통정책, 복지정책, 등 다양한 정책기획의 기초데이터로 사용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데이터이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2년간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브랜드형 정책마련에 힘써 왔다.

 

또한, 전의원은 경기도민 평생 공공일자리 제공 앱인 일자리재단의 잡아바 사이트의 경우 인공지능 기반의 경기도민 평생 공공일자리 매칭 앱으로 기획하고 현재 구축 중에 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