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의원, 경기둘레길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추진
○ 이혜원 의원, ‘경기둘레길(숲길)’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
○ 총 60개(860km) 코스 ‘경기둘레길’…도내 대표 문화·관광 자원
○ 이 의원 “도민의 건강한 삶에 유익한 자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
서정혜 2024-06-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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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km의 경기둘레길이 도내 대표 관광 자원으로 주목받도록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연구회(회장 이혜원)경기둘레길(숲길) 이용자 수요조사를 통한 활성화 방안 연구관련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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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3 이혜원 의원, 경기둘레길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추진

 

이번 연구는 총 60(860km) 코스로 이루어진 경기둘레길 가운데 연천~양평 지역 20개 코

스를 잇는 경기 숲길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오는 7월까지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경기도의회는 지난해 경기둘레길 4개 권역(경기 평화누리길, 경기 숲길, 경기 물길, 경기 갯길) 중 평택~김포를 잇는 경기 갯길활성화 방안을 위한 정책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보고회에는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연구회 이혜원 회장,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광명1),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수원10),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 등을 비롯해 연구원 및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회장인 이혜원 의원은 경기둘레길은 경기도와 15개 시·군이 협력해 조성된 도내 대표적 문화·관광 자원이며, 그 중 경기 숲길은 경기 동북권 지역의 울창한 산과 청정 계곡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코스라며 본 연구를 통해 경기둘레길이 도민의 건강한 삶에 유익한 관광 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연구용역 연구원 채수원 교수는 구간별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경기둘레길 중 특히 자연과 잘 어우러진 경기 숲길구간에 관한 연구를 통해 정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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