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곤지암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마무리. 수해방지 효과 기대 ○ ‘24.7.12.(금), 곤지암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준공 - 곤지암천, 통수단면적 확보로 집중호우 대비 홍수피해 방지 기대 - 곤지암천, 축제 및 호안 정비로 치수효과 증대 및 하천환경 개선 서정혜 2024-07-17 07: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는 지난 12일 광주시 곤지암읍 열미리(동남교)~곤지암리(예게교) 일원, 4.7km 구간에서 추진 중인 곤지암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 곤지암천+사진1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홍수 피해 예방이 시급한 지역을 대상으로 제방을 보강하거나 물길 개선 등 재해방지 사업이다. 도는 총사업비 267억 원을 투입, 2020년 11월 착공해 하천 연장 4.7km 하천구간을 정비했다. 곤지암천+사진2 이번 정비사업은 기존 20~25m였던 하천의 폭을 40~45m로 확장해 통수단면적을 확보함으로써 곤지암천의 홍수 예방능력을 키웠다. 또, 흐르는 물에 침식될 수 있는 제방이나 물가를 정비했다. 곤지암천+사진3 도는 하천 보호와 녹화 목적으로 환경생태블록과 자연석쌓기를 적용해 식물이 자생할 수 있도록 환경친화적인 하천을 조성했고, 제방도로와 주변 도로를 정비해 주변 공장과 주민들의 차량 진출입이 쉽도록 했다. 곤지암천+위치도 정선우 경기도 건설국장은 앞으로도 “홍수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중점 정비해 우기철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곡천+위치도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2024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 본격 시동 24.07.17 다음글 경기도, 김포 학운5 일반산업단지 준공 인가 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