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남 도의원, 농업기술원에 양봉농가 위한 역할 검토 요청 양봉농가를 살리기 위해서는 축산동물복지국-농업기술원 협의 노력 필요 서정혜 2024-07-25 20: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25일 농업기술원 주요 업무보고에서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를 살리기 위해서는 기술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40725 김성남 의원, 농업기술원에 양봉농가 위한 역할 검토 요청최근 꿀벌 대량 폐사가 생태계의 건강과 농업 생산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김성남 의원은 “꿀벌 폐사로 인한 피해가 극심한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농업기술원의 연구 및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며, “꿀벌전문가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해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 향후 예산을 들여서라도 축산동물복지국과 협의를 통해 작은 팀을 신설하는 등 양봉농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성제훈 농업기술원장은 “양봉농가에 대한 관심에 감사하며, 농촌진흥청과 긍정적으로 협의·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지방정부 차원의 남북교류협력의 체계적 확대방안 마련 주문 24.07.25 다음글 박옥분 의원, 경기도 건설·교통·도로 사업 분야 ESG(환경·사람·지배구조) 관점에서 전면 재검토 강조 2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