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순 의원, “ESG 경영지원사업 철저히 현장 중심으로..” ○ 남경순 도의원, 각 개별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ESG 경영지원사업 마련 촉구 서정혜 2024-09-11 19: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의원(국민의힘, 수원1)은 제377회 임시회 제1차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에서 “경기도 내 중소기업의 ESG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집행부가 보다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할 것”을 10일 촉구했다. 240911 남경순 의원, ESG 경영지원사업 철저히 현장 중심으로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은 이날 주요현안 보고를 통해,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ESG 수출 규제 및 공시 의무화 대응지원과 일반 중소기업의 ESG 경영 지원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통해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남경순 의원은 “수출 중소기업들의 ESG 공시의무가 다가오고 있지만, 중소기업의 65%가 ESG 경영 도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금 부족과 정보의 부재를 가장 큰 걸림돌로 느끼고 있다”며,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중소기업들이 ESG 경영환경에 원활히 적응하도록 道의 적극적인 행정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상황임”을 강조했다. 또한, 남경순 의원은 “2024년 경기도 중소기업 ESG 경영지원은 각 기업의 특성이 반영된 사업이어야 한다” 며, “사업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업 운영 또한 철저히 현장 중심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박재용 경기도의원, ‘경기북부 공공의료원 양주 선정’ 환영...취약계층 의료서비스 향상 기대 24.09.11 다음글 조미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 광역관광정보센터 도내·외 설치 근거 마련 2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