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보건소, 읍·면 지역 주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 - 보건지소·보건진료소 중심으로 총 10회 지역주민 대상 이론·실습 교육 - 서정혜 2024-07-28 12: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보건소는 응급의료서비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마련해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용인특례시 처인구보건소가 읍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심정지 발생 시 골든타임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환자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이에 처인구보건소는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응급조치 할 수 있는 교육을 6월부터 9월까지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전문 강사진이 처인구 내 보건지소·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교육은 참가자들이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생명을 살리는 매우 중요한 교육”이라며 “시민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건지산 봉수 문화유산 가치 알리는 학술대회 열어 24.07.29 다음글 용인특례시, 역사적 가치 높은 고문서와 자료 기증자에게 감사패 수여 2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