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사물인터넷(IoT) 시대를 이끌어갈 전문가 양성 서정혜 2015-06-2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이하 진흥원)은 관내 미취업자 및 관내 대학 졸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IoT기반 SW개발자 양성과정’을 오는 7월부터 2개 과정으로 운영하며 자바, 안드로이드, 스마트 로봇 활용 등의 내용으로 교육 및 취업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 진흥원에서는 사물인터넷(IoT)관련 신규 인력수요가 크게 증가 되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하였으며 IoT 환경의 드론 및 로봇 시장, 핀테크 등의 특강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진흥원이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1기(‘15.7.20~8.28), 2기(’15.8.31~10.16)로 나눠서 진행되며 교육과정 및 접수일정, 방법 등은 전용 홈페이지(http://dipa.eduitbank.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교육수료 후에는 이력서 컨설팅, 면접교육을 통한 사후관리와 취업연계로 관내 미취업자와 관련 중소기업이 원활히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의 경우 교육 수료생 48명중 24명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NC 소프트 등 관련 대기업·중소기업으로 취업한 바 있다. 이번 인력양성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고, 용인시 및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지역SW산업진흥지원사업의 세부과제로 진행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풍덕천2동,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감자캐기’ 행사 가져 15.06.26 다음글 양지면, 식금리 탄약대대와 가뭄피해농가 급수지원 1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