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청년 위한 ‘다이브 인 하이볼’ 프로그램 진행 - 경기도 공모사업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지원사업’ 일환…하이볼 제작과 시음 시간 가져 - - 참가신청 10대 1 경쟁률 기록…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활력 충전 자리 마련 - 서정혜 2024-08-25 12: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동백호수공원의 한 카페에서 ‘다이브 인 하이볼’ 프로그램을 23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용인특례시가 청년을 위해 마련한 '다이브 인 하이볼'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모습 경기도 공모사업인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한 ‘다이브 인 하이볼’ 프로그램은 최근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볼 제작 방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각자가 가진 관심사와 정보를 공유하고, 하이볼을 직접 제작해 시음하는 시간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충전했다. 프로그램 참가자 A씨는 “하이볼을 주제로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즐겁고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며 “청년을 위한 지자체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청년들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고, 활력을 충전할 수 있도록 ‘다이브 인 하이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지역 시·도의원과 간담회 열어 지역 현안 논의 24.08.25 다음글 용인특례시, 미래 먹거리 발굴 전문가 초청 업무 연찬회 2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