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 해외기업 체험하고 왔어요”…‘2024 경청스타즈’ 1차 100명 귀국 ○ ‘2024 경청스타즈’ 1차 100명, 각 지역별 4주 해외 기업체험 일정 마쳐 - 미국 10명, 일본 10명, 자카르타 10명, 베트남 10명, 인도 10명, 우즈베키스탄 10명, 오스트리아 5명, 호주 10명, 태국 10명, 말레이시아 15명 등 10개국 10개 도시에서 활동 ○ 현지 실무언어 교육, 현지기업 체험, 해외전시회 참여 등 다양한 활동 진행 서정혜 2024-08-27 07: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해외 취·창업을 꿈꾸는 경기도 청년에게 해외 기업 현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4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경청스타즈)’ 1차 체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경청스타즈+활동(벵갈루루)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스트리아(빈) 지역 체험 청년들의 귀국을 끝으로 ‘2024 경청스타즈’ 1차 참여자 100명이 모두 무사히 돌아왔다. ‘2024 경청스타즈’ 1차 체험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4주 동안 총 100명이 ▲미국 LA (10명) ▲일본 도쿄 (10명)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0명) ▲베트남 호찌민 (10명) ▲인도 벵갈루루 (10명)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10명) ▲오스트리아 빈(5명) ▲호주 멜버른 (10명) ▲태국 방콕 (10명)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15명) 등 10개국 10개 도시에서 활동했다. 경청스타즈+활동(쿠알라룸푸르) 이번 체험은 각 지역에 따라 현지 실무언어·멘토링·직무교육, 현지 국내기업 무역마케팅 실습, 해외전시회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참가자는 “IT기업, 조림업, 신발생산업체 등 다양한 기업을 방문함으로써 해외취업에 대한 생각을 명확히 할 수 있었다”며 “특히 인도네시아 경기비즈니스센터(GBC)의 교육으로 해외취업시장을 이해하고 높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호주 멜버른 참가자는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하는 재외동포 분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해외 취창업을 바라는 사람들이 현지인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2024 경청스타즈’ 2차 체험에 참여할 10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동안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10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각 지역별 2차 해외기업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경찰서, 현대그린푸드와 업무협약 1주년 기념 감사장 수여 및 간담회 개최 24.08.27 다음글 경기도, 북부 발전에 대한 진심을 보이다.‘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 의정부시 개최 2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