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 현대그린푸드와 업무협약 1주년 기념 감사장 수여 및 간담회 개최 범죄 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두손잡은 행복날개 서포터즈 서정혜 2024-08-27 20: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김병록)는 2024.8.27.(화). 10시30경 경찰서에서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해 지원 활동을 꾸준히 실천한 사회공헌기업 현대그린푸드(대표이사 박홍진)에게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 감사장과 경찰서장 감사패를 수여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김병록 용인서부경찰서장과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대표(오른쪽)는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사회공헌 및 봉사 의지가 확고한 지역 구성원과 협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범죄피해자 등 대상자를 발굴하여 맞춤형 보호 지원을 하는 ‘행복날개 서포터즈’ 정책을 추진중으로, 금일 감사장을 수여한 사회공헌기업 ‘현대그린푸드’는 ‘행복날개 서포터즈’로 지정되어 지난해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학대 피해아동 대상 장학사업, 지역 아동센터 등 보육시설에 음식 지원, 범죄피해자의 자립을 위한 자격증 취득 교육사업 등 다각적인 대상자별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고 있다.김병록 용인서부경찰서장과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대표(오른쪽)는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대표는 “지난 1년간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온 사업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사회적 안정을 증진하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며 사회공헌 사업의 의지를 밝혔고, 용인서부경찰서 김병록서장은 “우리 용인서부서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경찰 본연의 역할을 묵묵히 해나감은 물론, 범죄피해자와 사회적 약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전기차 화재 걱정 싹! 일체 점검 나선 경기도북부청 24.08.28 다음글 제 11대 경기도의회 제3기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년도 道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대비 사전설명회 개최 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