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동 통장협의회 ‘(사)여럿이 함께’에서 체험 학습
서정혜 2015-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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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통장협의회(회장 유재형)는 지난 7월 1일 기흥구 마북동에 위치한 사단법인 ‘여럿이 함께‘에서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여럿이 함께’는 NGO 단체로서 푸드뱅크 등을 운영하며, ‘지구촌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차세대를 위한 자연 나눔 생명 공동체이다.

 

 

이날 통장협의회는 ‘나눔 쿠킹 클래스’에 참가, 친환경 재료를 사용한 ‘빵 만들기’ 체험을 펼쳤다. 이날 만든 빵은 소외받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며, 체험장 수익금의 50%는 사회에 환원하게 된다.

 

 

유재형 신봉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의 빵을 만들어 보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우리 사회에 대한 관심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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