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경희사이버대학교와 관-학 협약 체결 용인시민, 입학금 전액 면제와 수업료 감면 혜택 서정혜 2015-07-0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7일 오전 11시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상호협력을 위한 관-학 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정찬민 용인시장과 어윤일 경희사이버대학교 부총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청 정책토론실에서 진행되었다. 용인시와 경희사이버대학교의 관-학 협력 협약으로 용인시민은 경희사이버대학교에 편·입학할 경우 입학금 전액 면제와 수업료 20% 감면 등 교육비 지원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복지를 비롯해 교육, 정보, 문화 등 각 분야에서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양 기관이 다양한 분야의 상호교류로 시민에게 폭 넓은 교육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용인시가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65년 역사를 지닌 대학교육의 명문사학인 경희대학교가 2001년 설립했으며, 7월 20일부터 201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희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www.khcu.ac.kr) 또는 전화(02-959-0000)로 문의하면 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고려 문화벨트 답사’ 진행 15.07.07 다음글 용인시청 태쿄카페에서 르누아르와 세잔을 만난다 1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