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One-Stop 보상 상담소 운영 - 신원2리 마을회관에서 보상 상담 및 계약 지원 - 오예자 2024-10-17 13: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지난 16일(수)부터 이틀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신원2리 새마을회관에서 One-Stop 보상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용인도시공사, One-Stop 보상 상담소 운영 One-Stop 보상 상담소는 지난 5월 영문2리 새마을회관에서 처음 운영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토지 소유자 및 관계인과 성실한 상담을 통해 민원인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현재 신원리에는 생태하천 복원 및 도로 개설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주민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보상 상담소에서는 「신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포곡 소2-43호 개설공사」에 편입되는 토지와 물건의 소유자 및 관계인을 대상으로 상담, 계약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신경철 사장은 “공사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이번 상담소를 마련했다”며 “원만한 협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용인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독거 어르신 가구 지역농산물 전달 24.10.17 다음글 경기도의회 안산도의원협의회 4.16생명안전공원 건립 신속한 추진 강력 촉구 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