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소독제 분사·메르스 예방법 안내 등 캠페인 전개 용인시자원봉사센터, 기흥역·죽전역 시민대상으로 진행 서정혜 2015-07-1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메르스(MERS) 예방을 위해 기흥역·죽전역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손소독제 분사 및 올바른 메르스 예방법 안내 등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29일 부터 오는 7월 30일까지 화, 목요일에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 등록 자원봉사단체, 개인회원, 공무원, 센터 직원 등이 참여해 유동인구가 많은 출근시간(오전 7시~9시)에 진행한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메르스 예방 캠페인과 손소독제 분사는 확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벌이는 행사”라며 “메르스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벌일 예정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피서지 주변 68개 식품취급업소 점검 15.07.10 다음글 용인시 첫 로컬푸드 직매장 문 열다 1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