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복날 삼계탕 무료봉사로 어르신들의 건강기원
서정혜 2015-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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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는 14일 정오 처인구 마평동의 새마을 무료급식소에서 65세 이상 노인 100분을 대상으로 삼계탕 무료 대접 행사를 개최하였다.

 

 

도시공사 노동조합 주최로 임직원과 사내 나눔봉사단이 참여하여 복달임을 통해 지역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이 행사는 5년째를 맞이하였으며 올해는 수지e마트 봉사단도 같이 참여하였다. 김한섭 사장도 행사에 참여하여 직접 일일이 배식하면서 어르신들에게 많이 드시라는 인사를 건넸다.

 

 

공사는 오는 23일에도 신갈 무료급식소에서 지역 어르신 150명을 상대로 무료 배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한섭 사장은 “지방공기업의 본분은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이다. 지역주민의 성원으로 경영정상화를 이루어낸 만큼 소외된 이웃과 상생하는데 더 큰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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