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우체국 집배원이 나섰다. 『우체국 이륜차 퍼레이드 홍보 발대식』실시 서정혜 2015-07-1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우체국(국장 도병균, 노조지부장 김종수, 우편물류과장 조기영)은 2015.7.17.(금) 『이륜차 퍼레이드 홍보 발대식』을 실시하였다. ▲ 도병균 용인우체국장 이번 행사는 경인지방우정청 40개 총괄우체국에서 3일간 릴레이 홍보 발대식을 전개하며, 이를 통하여 국민들에게 새 우편번호 개편 사실을 홍보하고 보다 신속한 우편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용인우체국은 대국민 홍보 효과 극대화를 도모하고자『이륜차 퍼레이드 홍보 발대식』 실시 후 우체국 집배원 이륜차에 홍보깃발을 8월말까지 상시 부착 운행하기로 하였다. 도병균 용인우체국장은 “새 우편번호를 조기에 정착시켜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우체국 얼굴인 집배원 등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및 기타 다양한 매체 등을 적극 활용하여 새 우편번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청에서는 도로명 주소의 실생활 사용안내를 위해 이륜차 적재함 커버를 제작하여 도로명 주소 홍보에 협조해달라고 지원해주었다. 새로 도입되는 우편번호는 우정사업본부(www.koreapost.go.kr),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 도로명주소안내시스템(www.juso.go.kr) 및 전국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우편번호 검색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새우편번호가 국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만큼 국민들에게 친근하고, 항상 국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우편번호가 되기를 기대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LG Display, 선한사마리아원에 ‘IT 발전소 설치’ 지원 15.07.17 다음글 모현면 가뭄대책 10곳 관정개발 완료 1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