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전용허가 공무원▪설계용역 관계자 업무연찬 신뢰받는 산림행정 노력 서정혜 2015-07-2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산지 전용허가 관련 실무자와 설계용약업체 관계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7일 용인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산지전용허가 담당자와 설계용역사 연찬회’를 열었다. 이날 연찬회는 관내 57개 설계용역업체 관계자들과 관계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지전용협의 시 문제점 ▲최근 변화되는 법령개정 내용 ▲목재문화체험과 숲치유 이해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시는 연찬회를 통해 산지를 전용하는 과정에서 본청과 구청 협의를 보다 신속하게 처리하는 방안을 토론하고, 개정 예정인 산지관리법령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산지에 대한 자연친화적 개발과 복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의 인허가 기간 단축 노력에 대한 작은 디딤돌이 되고자 하는 연찬회”라며 “시민과 민원인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청정 모현, 클린 시티 운동 전개 15.07.20 다음글 용인시, 태풍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1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