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동, 복날맞이 독거노인 삼계탕 나눔 훈훈 이마트 흥덕점 직원 20여명 삼계탕 직접 준비 서정혜 2015-07-24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은 23일 중복을 맞아 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50여명을 초대해 삼계탕을 대접하고 여름철 건강을 기원하는 복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이마트 흥덕점(점장 김동섭) 직원 20여명이 직접 삼계탕을 준비하고 영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희) 회원들이 봉사자로 나서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 섰다. 김광호 영덕동장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원사업을 하는 이마트흥덕점에 감사드리며, 주고받는 기쁨으로 하나되는 영덕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농촌테마파크에 코스모스가 ‘활짝’ 15.07.24 다음글 기흥동, 사랑나눔 ‘여름愛’ 김장 17개 경로당 전달 1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