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예보에 김성중 부지사, 성남시 노숙인종합지원센터 등 찾아 현장점검 ○ 김성중 행정1부지사, 성남시 한파 대응 현장점검 - 성남시 중원구 노숙인종합지원센터, 수정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찾아 서정혜 2025-01-08 18: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8일 밤 9시부터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성남시 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수정구 치매안심센터를 찾아 한파 취약계층 대응 현장을 점검했다.김 부지사는 먼저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노숙인종합지원센터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성남시의 노숙인 한파 보호대책 등에 대해 살펴봤다. 김 부지사는 “내일부터 기온이 매우 낮아져 금요일까지 한파가 절정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노숙인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해 예찰 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이어 수정구보건소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를 찾아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김 부지사는 “경기도 한랭질환 발생자 29명 중 5명(17%)이 70대 이상의 치매환자로, 이분들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한파 시 피해위험이 높은 기저질환자 등에 대해 안전 확인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동연, “정치지도자들이 경제와 대외관계의 중요성 인식해야. 나부터 앞장 설 생각” 25.01.08 다음글 이천시, 동절기 화재 대비 의료기관을 점검하다! 2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