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행,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설 명절 선물로 마음을 나누다 오예자 2025-01-22 12: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김현균)은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재가장애인 70명을 대상으로 선물세트와 떡만둣국 밀키트를 지원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지원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사계절 사랑나눔’ 후원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중증 및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안부를 묻고 직접 물품을 전달하며 풍성함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물품을 지원받은 재가장애인 A씨는 “오랜만에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풍성하고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김현균 관장은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도움과 관심이 큰 힘이 되었고,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과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함께 희망을 나누는 안전한 명절’을 위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25.01.22 다음글 용인특례시, ‘청년 워크 브릿지’청년 구직자 25명 모집 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