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현장 간담회 실시 - SK에코플랜트(주) 본사와 관내 현장소장 대상 사망사고 및 미세먼지 예방 당부 오예자 2025-03-14 09: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오기환)은 3. 13(목) 14:00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사업단지 조성현장에서 SK에코플랜트(주) 본사 및 관내 6개 건설현장 소장들과 함께 산재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간담회 및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 (일시·장소) 3. 13.(목) 14:00,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사업단지 조성현장 * (참석) SK에코플랜트(주) 용인반도체 임원, Hitech 용인담당 임원, 안전보건담당 임원, 관내 현장소장 6명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현장 간담회 실시 SK하이닉스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소재 약 416만평 부지 중 60만평에 반도체공장 1기를 2032년까지 준공예정으로 현재 단지조성, 진입도로, 용수 및 전력공급 시설 공사가 진행중이며, 지난 2. 24.부터 반도체 생산라인인 FAB 1기가 본격적으로 착공되었다. 오기환 지청장은 간담회에서 “최근 부산 반얀트리 화재사고와 대형 건설사에서 발생한 교량붕괴사고 등 중대재해 사고사례를 공유하면서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시공 책임자(현장소장, 공사팀장)와 안전관리자가 함께 중심이 되어 기본적인 안전수칙이 준수되도록 철저히 확인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어 현장 관계자와 직접 현장을 점검하며 “기계‧장비에 의한 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 전 반드시 현장 상황에 적합한 작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이를 토대로 이행하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봄철 미세먼지에 따른 건강장해 예방도 함께 당부하였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공감대 확산을 위한 소통의 장, 경기북중부 권역 토론회 열려 25.03.14 다음글 포천 오폭사고 현장 다시 찾은 김동연 지사 “피해주민에 재난위로금, 일상회복지원금 지급할 것” 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