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문 인사’ 증명한 김상회‧김현곤 임명 김동연 지사는 폭주하는 마이웨이 당장 멈춰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성명 서정혜 2025-03-14 18: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김동연 지사가 끝내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 후보자와 김현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2 경기도의회 인사청문회 결과, 이 두 사람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인사청문회 결과를 무시하고 무능한 측근들을 공공기관장에 꽂아 넣은 것은 ‘낙하산 보은 인사’의 전형이자 도민 기만이다. 아무리 인사권을 가진 단체장이라도 최소한의 자격과 의회 심사 의견은 존중해야 하는 것 아닌가. 1천410만 도민을 대표하는 경기도의회 결정을 철저히 외면하면서 도대체 누구를 섬기고 누구와 소통하려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국민의힘은 김동연 지사의 폭주하는 ‘마이웨이’ 행보를 강하게 비판하며, 원포인트 의회와 추경 논의에 협조하지 않을 것을 분명히 밝힌다. 아울러, 도정을 포기한 채 보여주기식 1인 시위에 몰두하는 김 지사 본인은 도지사로서 당당히 할 수 있는 행동인지 자문자답하길 바란다. 2025년 3월 14일(금)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혁신기업 판로지원 참여기업 모집. 제품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 25.03.16 다음글 포천 오폭사고 현장 다시 찾은 김동연 지사 “피해주민에 재난위로금, 일상회복지원금 지급할 것” 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