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지역상권 살리기’ 위한 구내식당 중식휴무제 본격 도입 - ‘지역상생’을 위해 외부 식당 이용 등 공직사회 팔 걷고 나서 - 오예자 2025-03-17 16: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국별 중식 휴무제를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2. 이천시, ‘지역상권 살리기’ 위한 구내식당 중식휴무제 본격 도입 이천시는 다음 달 1일부터 국별 중식 휴무제를 시행하여 구내식당 대신 외부 식당 및 카페를 이용하도록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시청 일 평균 구내식당 이용 인원은 400여 명으로 이들이 구내식당 대신 인근 식당 및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지역 상권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아울러 이천시는 그간 방문 민원인에게 구내식당 이용을 허용하였으나, 관내 상권 등을 고려하여 다음 달 1일부터 외부인 이용을 전면 제한할 방침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공직사회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몸소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문의 자치행정과 직원복지팀 ☎031-644-2017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유동인구 많은 상업지구 ‘친환경 거리청소기’도입 25.03.17 다음글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현안 토론회’에서 온라인 플랫폼 시장 속 소상공인 보호정책 강조 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