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대비 상거래용 저울 특별점검 전통시장 및 유통업소 사용 저울 대상 서정혜 2015-09-0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추석을 앞두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 유지와 시민경제 안정을 도모하고자 상거래용 저울에 대해 9일부터 11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추석 전 제수용품과 선물구입 등의 거래가 활발한 전통시장 및 유통업소에서 사용하는 모든 저울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저울의 봉인 훼손, 눈금판 교체, 스프링 조작 등의 변조사항이며, 격년제로 되어있는 정기검사 필증과 사용오차 여부 등도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단순위반 사항은 개선 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나 계량값을 속일 목적으로 저울을 변조하거나 변조 목적으로 봉인을 훼손한 경우에는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투명하지 못한 계량으로 인한 시민 피해가 없도록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구갈동 통장협의회, EM흙공 던져서 하천정화 15.09.07 다음글 용인 명품쌀 직거래 장터, 제주 구좌읍에서 운영 1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