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성남지청, 경기동부지역 안전문화 확산의 첫 문을 여는 발대식 개최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을 통해 경기동부지역 내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확산 강화 오예자 2025-03-24 17: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양승준)은 3월 24일(월) 14:30 성남지청에서 경기동부지역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문화실천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 내 공공 및 민간부문이 함께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2025년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의 방향 및 기관별 역할 등을 공유하고, 현수막 및 대표안전메시지, 위험표지판 스티커 등을 참여 기관 등에 배부하며 결의를 다졌다. 한편, 이번 발대식에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추진단장으로 경기동부지역 6개 지방자치단체, 안전 및 보건협회, 상공회의소. 업종별 협의회, 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인력공단, 노사발전재단 등 18개의 공공 및 민간 기관이 참여하였다.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사업장 근로자 참여 및 공유를 통한 위험성평가 현장 안착 및 내실화가 필요하고, 이를 안착하기 위해서는 사업장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각인하는 안전의식 내재화 및 안전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라고 하면서, 본 발대식을 계기로 “노사민정이 함께 참여하여 소통 및 협업을 강화하고, 기관별 안전보건에 대한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경기동부지역의 산업재해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전국 최다 24개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이용자 전년 대비 51% 증가 25.03.25 다음글 용인특례시, 수지중앙공원 비축사업계획 변경 승인…본격 사업 추진 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