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미래, 태교도시 브랜딩’ 세미나 ‘성황’ 태교도시 기반조성 위한 세미나 개최로 시민 공감대 형성 서정혜 2015-09-1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17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용인시민 및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교도시 기반조성을 위한 ‘용인의 미래, 태교도시 브랜딩’세미나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태교신기는 미래의 책이다’, ‘Because 태교 & 현대인의 태교’, 인성·배려·존중의 ‘태교도시 용인’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용인의 도시브랜드 부재로 인한 정주의식 미약, 난개발 등 부정적 편견, 대표 축제 부재 등 100만 대도시에 걸맞지 않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태교도시’라는 독특한 테마로 경쟁력 있는 도시로 부상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 관계자는 “향후 태교신기를 현대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태교를 통한 인성교육에 가정, 직장, 사회가 다 같이 참여해 ‘건강한 인성이 숨 쉬는 도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태교신기를 찾아 세계인들이 찾아오는 용인시’를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중앙동사랑회 추석빔 나눔 웃음꽃 피워 15.09.19 다음글 용인시시민장학회 고문위원회 출범 1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