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 의원, 김정호 대표의원에 K-컬처밸리 동의안 조속 처리 건의
○ 고양시 숙원사업 ‘K-컬처밸리’ 표류 위기…멈춰서면 안 돼’ 조속 처리 요청
○ “현물출자 동의안은 사업 재개의 마중물…당리당략 떠나 도민 염원 실현해야”
오예자 2025-04-0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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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이 고양시민과 도민의 오랜 염원을 담은 K-컬처밸리 사업 재개를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의회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에게 현물출자 동의안(의안번호 1677)’의 본회의 상정 및 통과를 공식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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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의원(건의)

이상원 의원은 지난 8일 김정호 대표의원에게 직접 면담을 요청해, “K-컬처밸리는 고양시민과 도민의 오랜 숙원이며, 더 이상 지체되어서는 안 되는 사업이라며, “당 차원에서 동의안이 이번 임시회에서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문제가 되고 있는 현물출자 동의안은 약 279의 토지와 공정률 17% 수준의 아레나 구조물(3,561억 원 규모)GH에 현물출자하는 내용으로, GH가 민간공모를 주관하여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필수 절차이다. 이 자산은 이미 202412월 기부채납을 완료한 상태이며, 출자 대가로 경기도는 GH 주식을 취득하게 된다.

 

그러나 해당 동의안은 지난 2월 소관 상임위원회인 도시환경위원회를 통과했음에도 불구하고,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한 채 계류 중이며, 이달 임시회에서도 통과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하지만 해당 동의안은 지난 2월 도시환경위원회를 통과했음에도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한 채 계류 중이며, 이달 임시회에서도 처리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상원 의원은 “K-컬처밸리 사업이 더 이상 늦춰질 경우, 아레나 구조물의 방치와 안전 문제, 관리 비용 증가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 “이제 도의회가 도민의 기대에 응답할 차례라고 말했다.

 

특히, “도의회 행정사무조사 결과에서도 아레나 구조물의 원안 재개와 민간공모 추진이 권고된 만큼, 동의안 통과는 정당성과 필요성이 충분히 입증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현물출자 동의안은 K-컬처밸리 사업 재개의 첫 단추이자, 고양시민의 오랜 염원을 실현하는 출발점이라며, “김정호 대표의원과 당 지도부가 도민의 뜻을 대변해 동의안 통과에 힘을 실어달라고 재차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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