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고영테크놀러지와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지역 인재 양성 위한 협력 강화…진로체험·멘토링 등 기업자원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 - 오예자 2025-04-18 17: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7일 반도체 검사장비 기업인 ㈜고영테크놀러지(대표 고광일)와 ‘지역연계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용인특례시 공직들과 (주)고영테크놀러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과 고광일 대표는 이날 시장 접견실에서 협약서에 서명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시와 기업이 협력해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진로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과 고광일 (주)고영테크놀러지 대표이사(오른쪽)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협약기관 간 사업 추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미래 인재양성 위한 인적·물적 자원 연계를 통한 협력체계 마련 등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사업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함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고영테크놀러지는 기업의 자원과 전문 인력을 활용해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학습 멘토링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기업 내에서 직무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지역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25.04.18 다음글 이천시, 청년 4-H연합회 목공 기초교육 성료 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