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동 유아용품 프리마켓 17일 개최 판매자 14일까지 영덕동주민센터에서 접수 서정혜 2015-10-0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의 유아용품 나눔장터가 오는 17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덕동 주민센터 앞 젊음의 광장에서 열린다. 영덕동 유아용품 프리마켓은 사용시기가 짧은 유아용품 나눔을 실천하는 벼룩시장이다. 판매자와 구매자가 만나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물품을 주고받는 착한 소비를 주도하는 재활용 장터이며 지난 5월에 처음 열려 850명이 다녀가는 성황을 이뤘다. 이번 프리마켓은 개인 50팀, 핸드메이드 15팀, 업체 10팀(사업장 영덕동 소재) 등을 접수해 운영될 예정이다. 판매 희망자는 오는 14일까지 영덕동주민센터에 전화 접수하면 된다.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아 거리공연, 페이스페인팅, 공예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새마을부녀회 주관), 즐길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판매자 참가비와 자발적 기부금, 행사 수익금 전액은 영덕동 관내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덕동주민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영덕동 주민센터(324-6802)로 문의하면 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화재 대비 합동소방훈련 일사불란 15.10.08 다음글 ‘2015 용인시 이웃돕기 업무 담당자 간담회’ 개최 1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