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레스피아에서 소방합동훈련 하수운영과, 용인레스피아 자위소방대, 포곡 119안전센터 서정혜 2015-10-1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상하수도사업소 하수운영과는 용인레스피아에서 포곡 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15일 오전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용인레스피아 축산분뇨처리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상상황을 설정하고 하수운영과 자위소방대, 포곡119안전센터가 합동으로 화재를 진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통보연락팀, 피난유도팀, 소화팀 등으로 나누어 일사분란하게 화재진압 실제상황을 전개했다. 또, 훈련 후 화재 예방교육도 실시했다. 포곡119안전센터는 공기 호흡기와 소화기 사용방법, 옥내 소화전 사용방법 등을 교육, 평소에 화재 진압 장비 사용법을 숙지해 화재 대처능력을 갖추도록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훈련은 안전사고 경각심을 고취하고 화재 발생 시 기관 간 연대와 단계별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자평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원 유화반 ‘我內異我展’ 문화예술원서 15~18일 15.10.15 다음글 용인중앙시장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변신 1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