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터키 및 중앙아시아 지역 시장진출 세미나’ 개최 서정혜 2015-10-1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이하 진흥원)은 지난 10월 13일 관내 기업 임직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터키 및 중앙아시아 지역 시장진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진흥원의 해외판로 지원사업 수혜기업 등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 연구소와 공동으로 추진하여 기업의 터키 및 중앙아시아 지역 시장진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세미나는 주한 터키대사관 Muhammet Alper Atilla 상무관과 한국무역보험공사 오주환 팀장(전 한국무역공사 알마티 지사장)의 현장감 있는 강의로 진행 되어 각 나라의 최근 동향을 들을 수 있었다. 강의를 맡은 주한 터키대사관 Muhammet Alper Atilla 상무관은 “경제적 위기를 거치며 성장하고 있는 터키는 올해 1월 26일 한-터 FTA서비스 투자 분야 협정에 공식 서명하였으며 IT분야는 세계 평균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진흥원에서는 수혜기업뿐만 아니라 관내의 IT/SW유망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세미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기업의 역량 제고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구갈동 통장협의회 ‘내고장 바로알기’ 나서 15.10.16 다음글 용인시,‘골든타임’ 확보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진행 1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