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명일, 양지면에 이웃돕기 성품 기탁
서정혜 2015-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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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에 위치한 (주)명일 (대표 박명식)은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의류 62벌(겨울 점퍼36벌, 체육복 26벌)을 양지면사무소에 지난 15일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주)명일 인사관리팀 김태묵 부장은 “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명일은 지역사회와 함께하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표 양지면장도 “소중한 성품을 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명일은 1992년 창립된 종합물류서비스 기업으로 삼성전자 가전제품 및 반도체 물류 담당 협력사이다. SCM 실시간 정보시스템 도입, ISO9001 품질경영 인증, 국토교통부 우수화물운수업체 AA 인증 취득 등 고객 중심 물류서비스 제공에 힘쓰는 우수중소기업이며,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 운동 동참 등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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