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면기업인협의회, 마을 안전 캠페인 동참 화재 취약 가정 화재 감지기 보급 및 예방교육 나서 서정혜 2015-10-24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기업인협의회(회장 김윤영)는 23일 화재를 예방하여 지역 주민의 생활안전을 도모하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 캠페인을 이동119안전센터와 함께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 관계자들은 이동면 서리 마을회관에서 지역노인들 대상으로 소화기기 사용 방법과 관리 요령 등을 교육하고 화재 취약지역에 거주 하는 가구를 방문하여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설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차동화 수석 부회장은 "화재는 일순간에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는 재난인 만큼, 화재 예방을 위한 오늘의 작은 노력이 지역 사회의 안전한 주거환경 만들기에 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지영용 이동면장은 ″기업과 지역 주민 간 소통 강화와 지역발전에 발 벗고 나서는 이동면기업인협의회가 자랑스럽다″며 협의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이동면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014년 11월 19일에 창립하여 기업간 정보 교류와 소통은 물론 지역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줌마렐라 축구단 ‘희망축제’로 발돋움 했다 15.10.26 다음글 ‘태아에 어떤 음식이 가장 좋을까요?’ 1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