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농촌테마파크, ‘무 수확’ 체험 성황리 마쳐
용인농촌테마파크 단체 관람 기관 대상으로 깜짝 진행
서정혜 2015-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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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농촌테마파크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용인농촌테마파크를 방문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무를 수확하여 가져갈 수 있는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깜짝 이벤트로 진행 된 무는 농촌테마파크 ‘꽃과 바람의 정원’에서 무농약으로 재배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수확 체험을 통해 많은 아이들에게 농촌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고, 수확한 무를 이용하여 유치원과 가정에서 김장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다.

 

 

이벤트는 용인농촌테마파크 홈페이지에 단체관람을 신청한 단체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신청을 받아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3일 동안 총 10개 단체 592명이 참여하였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테마파크를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농촌의 수확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수확의 기쁨을 경험하고 자신감을 심어주어, 농업에 대한 친숙함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자신이 직접 뽑은 무를 높이 들어 보이며 자신감 있어 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농촌테마파크 종합체험관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냅킨아트와 머그컵 만들기 체험을 선보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농촌테마파크 홈페이지(www.themepark.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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