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청소년문화의집 용돈관리부터 공유경제까지, 2025년 경제독립프로젝트 운영 서정혜 2025-06-05 01: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31일「2025년 경제독립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경제독립프로젝트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용돈관리와 공유경제 개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용돈관리 교육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에 대한 개념을 익히고, 키링 만들기 체험과 경제 보드게임 활동을 통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경제 습관을 익혔다. 또한 공유경제 교육을 통해서는 함께 나누고 사용하는 경제의 가치를 알아보고 지속가능한 소비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제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과 체험이 결합된 방식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기에 합리적인 소비와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향후에도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 기업 기획전’참여 기업 모집 25.06.05 다음글 경기도, ‘에너지 마을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가마을 모집 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