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 예술이 되다. 문화, 일상이 되다’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확산사업’ 막 올라. 10월까지 주말 공연 등 개최
○ 2025 예술인 기회소득 확산사업 6월 14일부터 시작
- 상설무대 6월부터 10월까지 주말, 경기아트센터와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개최
- 페스티벌 6월 21일, 경기도담뜰 합동공연으로 시작
서정혜 2025-06-1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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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기회소득 예술인(예술인 기회소득 수혜자)들에 대한 활동기회 제공과 도민의 문화예술 접근성 확대를 위해 14일부터 경기도 각지에서 공연 등을 진행하는 ‘2025년 예술인 기회소득 확산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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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사진+1

 

기회, 예술이 되다. 문화, 일상이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에 이어 다시 열리는 상설무대는 14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주 주말 경기아트센터 야외극장(수원)과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의정부)에서 대중음악, 클래식, 국악, 밴드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제공한다.

86일부터 2주간은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한여름밤의 예술무대’(가칭)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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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사진+2

 

지역행사와 연계해 예술인 기회소득 정책인지도 확산에 주력했던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을 올해도 열어 예술인 개개인의 인지도와 예술역량을 높이도록 힘쓸 예정이다.

621일 경기도청 경기도담뜰에서는 기회소득 예술인과 대중예술인이 함께하는 대규모 공연축제가 열리며, 9~10월에는 실내·외 장르별 공연, 7~9월과 11~내년 2월까지는 경기도미술관, 양평군립미술관 등 경기도 공립미술관 등 4개소에서 기회소득 전시주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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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사진+3

 

하반기에는 공연·전시 외에 영화와 문학 분야 예술인들이 영화상영, 북토크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기회소득 예술인들은 자신의 작품을 통해 자신의 사회적 가치를 선보이고, 도민은 문화예술을 누림으로써 그 가치를 확산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530일까지 접수한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자 13천여 명을 대상으로 소득조사 등을 거처 오는 6월 말부터 2025년 예술인 기회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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