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시청 로비에서 독도자료·고지도 전시회 연다 사진작가 김중만의 독도 사진 53점 선보여 서정혜 2015-12-1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이상일 국회의원, 동북아역사재단과 함께 광복 70년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유명 사진작가 김중만의 독도사진전을 연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1-96’이란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2만여 점의 독도사진 중 53점을 선정하여 아름다운 독도의 자연풍광을 있는 그대로 담아 거친 파도와 세월 속에 풍파를 견뎌온 독도의 강인함과 묵직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인 독도사진전을 통해 예술세계로 재해석된 한국의 소중한 섬, 독도의 아름답고 신비한 모습을 시민들이 함께 향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개막식은 14일(월) 오전 11시 용인시청 로비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천지 수지교회 자원봉사단 ‘제3회 노인·장애인 무료급식’ 봉사활동 15.12.14 다음글 수지 신천지 자원봉사단 ‘농아인들과 체육 한마당’ 1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