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 산악자전거 우승한 지역선수 격려 대통령배 대회 중·고등부 우승한 엄세범·박우진군 서정혜 2015-12-1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정찬민 용인시장은 15일 시장실에서 지난달 경남 울산에서 열린 ‘제16회 대통령배 전국 산악자전거대회’에서 크로스컨트리 중등부 우승을 차지한 엄세범(보라중 2학년) 선수와 고등부 우승을 차지한 박우진(신봉고 2학년) 선수를 격려했다. 한국산악자전거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자전거 동호인, 국가대표 선발전 선수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권위 있는 행사이다. 엄세범 선수는 이번 대회를 비롯해 전국대회 우승 3회, 준우승 2회 등 한국산악자전거연맹 중등부 랭킹 1위이며, 박우진 선수도 이번 대회를 포함해 전국대회 우승 2회로 한국산악자전거연맹 고등부 랭킹 2위를 유지하고 있는 등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들이다. 정 시장은 “용인시에 이런 인재들이 있어 용인시 체육의 미래가 밝다”며 “운동 뿐 아니라 학업에도 충실하여 용인시를 빛내 줄 훌륭한 선수가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결빙·제설 취약지역 대비 모래주머니 900여개 제작 15.12.17 다음글 용인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1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