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에서 기후행동 해외봉사’ 경기청년 기후특사단 200명 모집 ○ 경기청년 기후행동 해외봉사 추진, 대상국(5개국), 파견 인원(200명) - 1기(8월) 몽골, 키르기스스탄, 필리핀 / 2기(10월) 캄보디아, 라오스 ○ 단원 모집 기간 : 6월 23일 ~ 7월 8일 - 봉사활동(3주 이내) 등 전 일정 프로그램 비용 지원 - 공고일 기준 현재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세~39세 청년 대상 ○ 나무심기, 환경정비, 교육봉사 등 기후행동 선도 민간사절단 역할 수행 기회 서정혜 2025-06-22 07: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청년들에게 기후행동 해외봉사에 참여할 청년 200명을 7월 8일까지 모집한다. 포스터(8) ‘경기청년 기후특사단’은 ‘기후도지사’를 자처하는 김동연 지사가 강조하는 기후 격차 문제 해소를 위해 나무 심기, 조림지 정비, 환경교육 등 기후위기 대응 봉사활동 위주로 진행된다. 기후특사단+(1) 도는 8월에 3개국(몽골, 키르기스스탄, 필리핀)에 120명을, 10월에 2개국(캄보디아, 라오스)에 80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기후특사단+(2) 참여자에게는 항공, 숙식 등을 포함한 봉사활동 경비 일체가 지원된다. 참여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현재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19~39세 청년으로, 비자 발급에 문제가 없고 해외봉사 활동이 가능한 청년이다. 기후특사단+(3) 신청은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 에서 온라인에서 할 수 있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7월 21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합격자는 소양 교육과 팀별 현지 활동 계획수립을 파견 전까지 완수한 후 국가별로 8월과 10월 중 약 3주간 현지로 파견돼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국가별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교류 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된다.기타 참여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카야인터내셔널(070-5121-2198)로 문의하면 된다.김성원 경기도 국제협력정책과장은 “경기청년들이 해외에서 기후행동을 실천하는 해외봉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열정있는 도내 청년들이 많이 도전해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27일까지 ‘경계선지능 청년 일 역량강화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25.06.22 다음글 경기도 첨단 환경 감시장비의 이름은 ‘첨단환경G킴이’. 전국 최초 스캐닝 라이다 등 2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