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물품 교환‧판매 ‘수지나눔장터’ 26일 개장
용인시 수지구, 11월26일까지 둘째,넷째 토요일 운영
서정혜 2016-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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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는 시민들끼리 중고물품을 교환하고 판매하는 행사인 ‘수지나눔장터’를 26일부터 11월26일까지 둘째, 넷째 토요일에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장터는 26일 풍덕천동 토월초등학교 앞 수지근린공원에서 열리며, 5월14일과 7월23일, 8월은 휴장한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수지구가 주최하고 용인 YMCA 수지녹색가게가 주관하는 이 장터에서는 시민들이 재활용이 가능한 의류, 신발류, 장난감, 학생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직접 가져와 가격을 정하고 판매한다.

 

구 관계자는 “수지나눔장터는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여 환경을 보전하고 건전한 소비생활문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지난해에는 총 12회 장터가 열려 1만8천여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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